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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로봇 UAM(도심항공모빌리티)과 플라잉카(Flying car)의 상용화로 인한 변화(1)

  • 관리자 (irsglobal1)
  • 2021-03-17 11: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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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늘의 대중화

 

○ 1903년 라이트 형제가 만든 고정날개 기체는 제1차 세계대전에서 실용화를 거쳐, 1960년경까지 ‘더욱 빠르고 더욱 멀리’ 날기 위해 개량을 거듭해 왔다. 철도나 자동차 등의 지상 이동과 비교하면 항공기는 기체를 들어 올려야 하기 때문에 에너지 효율이 나빠, 현재는 장거리ㆍ고속이동이 주요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 한편, 오래 전부터 구상되었던 회전날개 기체는 1940년경부터 실용화되었는데, 일반적으로 운용되기에 적합한 기체는 1950년에 개발된 터보샤프트 엔진부터였다. 이착륙장의 인프라만으로 이동할 수 있어, 에너지 효율보다 편리성이 요구되는 닥터헬기나 재해구조 등에서 활약하고 있지만, 일반 대중이 활용하지는 못하고 있다.

 

○ 2000년대 초부터 개발되기 시작한 ‘플라잉카’는 편리성이 높은 ‘수직 이착륙’, 환경성이 뛰어난 ‘전동화’, 비용 절감ㆍ안전성 향상을 위한 ‘자율화’를 키워드로 하여 개발되고 있으며, 지금까지는 한정된 용도로만 활용되어 오던 ‘하늘의 이동’을 대중화하게 될 가능성을 갖추고 있다.

 

○ 이에 여기에서는 여전히 많은 과제를 갖고 있는 ‘플라잉카’가 실현됐을 때 세상이 어떻게 변화할지에 대해 고찰하고자 한다.

 

▣ 현재의 하늘 이동의 활용

○ 현재 하늘에서의 이동 사례로 가장 일반적인 것은 항공사를 통한 비행기의 이용이다. 하늘 이동이라고 하면, 주로 비행기를 떠올리지 않을까? 예를 들어, 서울에서 부산으로 이동할 경우, 어떤 이동수단을 활용할 수 있을까? 자동차(버스), KTX, 비행기를 생각할 수 있는데, 시간과 비용을 고려하면 비행기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 한편, 서울에서 인천공항이나 수도권 도시로 이동할 때 ‘하늘의 이동수단’을 고려할 일은(부유층이 헬리콥터로 이동하는 경우는 제외) 없을 것이다. 왜일까? 일반적으로 이동수단을 선택할 경우, 이동하는 데 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비교하여 가장 효율적인 수단을 선택하기 때문이다. 현재 ‘하늘의 이동’이 가진 우위성은 장거리에서만 발휘되기 때문에, 근거리 및 중거리를 이동할 때에는 선택지에조차 들어가지 못한다.

 

<표1> 각 교통수단을 이용할 경우의 소요시간ㆍ비용

** 하늘의 이동수단에서는, 체크인 시간을 고려하여 소요시간을 30분 추가함

자료 : 네이버지도, 네이버항공권

 

2) 전동화ㆍ자율화ㆍ수직이착륙

 

▣ 하늘의 이동을 대중화하려면

○ 애초에 어떤 상태를 ‘대중화되었다’고 말할 수 있는 수준은 ‘국민 대다수가 비용 및 이동에 관한 효율성에 비추어보아, 일상적으로 이용하겠다고 떠올릴 수 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 앞에서 말한 것처럼, 현재의 하늘 이동수단은 장거리일 때만 ‘떠올린다’. 즉, 출퇴근ㆍ통학과 같은 일상생활에서 이동하는 수단으로는 아예 생각도 하지 않으며, ‘일상적으로’ 떠올리지는 않는 이동수단이라 할 수 있다.

 

- 단거리 및 중거리의 경우 하늘을 이용하는 헬리콥터가 왜 대중화되지 않았는지를 생각해 보면, ‘비용이 높고’, ‘이동 효율이 나쁘다’는 2가지 이유 때문이다. 헬리콥터는 고도의 기술을 가진 조종사자 필요하며, 공중에서 이동하기 때문에 연비가 지상에서의 이동에 비해 높다.

 

- 게다가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정비ㆍ점검 등이 엄중하게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에 운용비용이 높다. 또한 소음이나 다운 워시 등 환경적인 문제로 인해 이착륙 장소가 한정되어 있어, 목적지 가까이에서 승하차할 수 없어, 결국은 편리성이 나빠진다.

 

○ 위에서 말한 ‘비용이 높고’, ‘이동 효율이 나쁘다’는, 대중화를 방해하는 문제를 해결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현재 개발 중인 ‘플라잉카’는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다. ‘플라잉카’의 특징 중에는 ‘전동화’, ‘자율화’, ‘수직이착륙’이 포함되어 있으며, ‘전동화’는 소음이나 유해가스 배출 등의 환경성을 개선할 수 있고, 이착륙장소의 자유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현재의 헬리콥터보다 가벼워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건물 옥상 등 기존 건물을 활용하는 편리성 높은 이착륙장소도 제공할 수 있다.

 

- 또한 ‘자율화’로 인해 전문성이 높은 조종사의 인건비를 억제할 수 있으며, ‘전동화’로 인해 정비비용도 절감할 수 있어 운용비용도 감소한다. ‘플라잉카’가 실현되면 하늘의 대중화를 저해하는 요소로부터 해방되어, 택시를 타는 것처럼 하늘을 이용하게 될 날이 올지도 모른다.

 

<그림1> ‘플라잉카’의 잠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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